아무것도없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 것도 없는 무(無)의 세계, 낫씽(Nothing) / 책요약 서평 오늘도 우리는 복잡하고 바쁘게 살아갑니다. 우리 눈에는 항상 무엇인가가 보이고 가득 차 있습니다. 건물이 가득 차 있고 자동차가 가득 차 있습니다. 또 곳곳마다 사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온통 꽉 찬 듯 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이 우리의 오늘의 삶입니다. 그런데 원래는 아무것도 없었다라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위 말하는 빅뱅(Big Bang)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빅뱅이 있기 위해서는 아무 것도 없어야만 하는 걸까요, 아니면 빅뱅을 위한 근본적인 재료가 있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 책들 중에 하나가 낫씽(Nothing)입니다. 우리가 바쁜 일상 속에서 우주와 인간, 세상과 만물의 존재적인 가치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 책.. 더보기 이전 1 다음